주미한국대사관에서 인턴중인 계명대 박미화(23., 사진, 국제관계학과 4)양이 워싱턴DC 소재 미주기구 인턴십에 합격했다. 미주기구 인턴십은 보통 한국 외교부 추천을 받아 지원하지만 박 양은 외교부의 추천절차 없이 직접 미주기구에 지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부터 주미한국대사관서 인턴 중인 박양은 이번 인턴십 지원을 위해 대학 1학년 때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면서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도 상당한 어학실력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경력을 갖추기 위해 2013 전국대학생 모의 유엔대회에 참가, 칠레 대표 역할을 맡아 우수상을 수상하고 수상혜택으로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한ㆍ중ㆍ일 유스 포럼에 참가하기도 했다. 미주기구는 지역의 평화와 각국의 협력강화 등을 목적으로 하는 아메리카대륙 국가협의체로 한국은 1981년 영구 옵서버국가로 가입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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