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올니 소재 워싱턴한인천주교회가 24일 성탄절 이브를 맞아 미사를 통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 김종욱 미카엘 주임신부는 “구유에 누워 계신 아기 예수님은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지극한 사랑 고백”이라며 “죄와 고통과 죽음의 어두움 속에 앉아 있는 우리 인간에게 생명의 빛으로 오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고 말했다. 성탄대축일 밤 미사에 앞서 신자들은 구유의 아기예수님께 경배 드리는 예식을 가졌다. 봉헌된 구유 예물은 모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미사 끝에는 한 해 동안 성경 읽기와 필사에 참여한 신자들과 성탄판공 문제집을 제출한 신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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