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의 사무실 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시장조사회사 레이스가 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워싱턴DC의 공실률은 9.2%로 전국에서 최고 낮았으며, 뉴욕이 9.5%로 뒤를 이었다. 전국 평균은 3분기의 16.8%에서 소폭 하락한 16.7%를 기록했다. 이 같은 사무실 공실률 수치는 지난 2009년 3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그동안 경기가 좋아지면서 일자리가 계속 창출된 결과로 파악되고 있다. 레이스의 수석연구원인 라이언 세베리노는 올해에도 일자리가 계속 늘어난다면 사무실 공실률은 더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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