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룬 버지니아 주내 총기판매가 2014년 들어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 경찰국은 2014년 한 해 동안 총 40만5,838건의 총기류 판매를 위한 개인 신상 조사(Background Check)가 이뤄졌으며 이 수치는 2013년도의 47만9,253건보다 15% 감소한 것이라고 6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총기 판매를 위한 개인 신상조사 건수는 2011년도부터 2013년까지 각각 16%, 35%, 11%씩 늘어났다가 14년 들어 1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2011년 이후 발생한 각종 대형 총기사건들로 정부의 총기판매 규제 움직임이 가시화 되자 잠재적 총기 수요층이 총기구입에 나섰다가 지난해 총기관련 악재가 없어 총기구입 열풍이 잦아든 것”이라고 추측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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