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정신문화연구회(회장 김면기 박사) 새 임원진이 발표됐다.
지난 10일 애난데일 한강에서 열린 임원 회의에서는 신임이사장에 조영래씨를 비롯 감사 장윤전·노근우, 부회장 김수웅, 총무 김숙자, 재무 송수(IRS)·강정숙·박성수, 서기 윤유선, 회원관리부장 소정화, 홍보부장 박인영·김민정, 봉사부장 이정민·김석련 씨 등이 선임됐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김면기 회장과 협력해 연구회를 이끌게 된다.
신임 임원진은 내달 21일(토) 열릴 총회 겸 월례회에서 회원들의 인준을 받게 된다.
지도교수인 노영찬 교수(조지 메이슨대학)는 고문도 겸한다.
노영찬 교수는 “옛 것에서 새것을 찾고, 고전 속에서 사람의 길을 찾기 위해 시작된 연구회가 올해로 18년째인데, 회원들의 참여와 지지로 발전이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면기 회장은 “우리 고유의 전통사상을 포함한 동양사상과 서양의 합리적 사상의 좋은 점만을 접목시켜 사람답게 사는 제 3의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월례회는 17일(토) 오전 10시 조지 메이슨 대학 존슨 센터에서 있다.
문의 (240)353-7026 김숙자 총무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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