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노벨상으로 불리는 인텔 과학경시대회(Intel STS)에 버지니아 주 한인 학생 2명이 준결선에 진출했다. 인텔사가 최근 발표한 준결승 진출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에 재학 중인 팀 차, 리처드 오 군이 준결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DC와 메릴랜드에서는 한인 학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적으로는 총 34명의 한인학생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준결선에 진출한 300명의 학생들에게는 1,000달러의 개인상금과 더불어 재학 중인 학교에도 1,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1,800여명이 출전했으며 준결선 진출자 가운데 오는 21일 40명의 결선 진출자들을 뽑게 된다. 결선 진출자들은 3월5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15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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