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실 아태계 담당 공보관 비서로 홍은영씨(30·사진)가 임명됐다. 홍 씨는 한국외국어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도미, 워싱턴 한인TV방송국(WKTV)에서 근무했다. 태권도 공인5단인 홍 씨는 한때 DC에서 사범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홍 씨는 “선거유세 취재 중 래리 호건 주지사 부부를 처음 만났던 것이 계기가 됐다”며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호건 주지사를 위해 일하고 싶다는 뜻을 말한 후, 인터뷰 등 정식 절차를 걸쳐 공보관 비서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호건 주지사와 관련한 사항들을 한인과 아시안 커뮤니티에 알리는 일을 담당하게 된 흥 씨는 “한인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호건 주지사의 소식들을 제대로 전달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릴랜드 주지사실 아태계국 산하 공보부는 부장 이하 2명의 공보관과 3명의 비서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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