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재향군인회(이하 향군, 회장 이병희)가 23일 부회장단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육군 부회장에 우성원 이사, 해군 부회장 김문겸 해군동지회장, 공군 부회장 이영인 전 공군부회장, 해병 부회장 김재현 미동부워싱턴해병전우회장, 여성부회장에 원미숙 미동부향군여성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이병희 회장은 이날 펠리스 식당에서 열린 향군 부회장 임명식에서 “워싱턴 지역에서 향군이 창립된 지 14년이 됐지만 부회장에 임명장을 수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부회장 연령층도 좀 더 젊어진 만큼 보다 활발한 활동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대사관의 홍종석 향군 담당 해병무관은 “탄탄한 회장단이 구성된 것을 축하 한다”면서 “무관부에서는 필요한 것이 있으면 지원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겸 해군 부회장은 천안함 폭침 5주기를 맞아 46명의 희생 장병 추모식을 내달 21일(토) 오후 7시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강촌식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잠수함연맹 워싱턴지회(회장 안미영)도 천안암 5주기 추모 및 안보대회를 내달 21일 오후 6시 미국 잠수함연맹 관계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펠리스 식당에서 갖는다.
한편 향군 정기 총회는 오는 28일(토) 오전 11시 펠리스 식당에서 열린다. 총회 후 안보강연에는 신경수 국방무관이 특강을 한다. 또 4월 26일(일) 노폭 군악축제 참관을 단체로 한다. 원미숙 여성부회장이 준비를 맡았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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