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자 교수(몽고메리 칼리지 명예교수, 사진)가 미 국무부가 시행하는 풀브라이트(Fulbright)장학금 연구 그랜트를 3번째 받게 됐다. 김 교수는 오는 28일 워싱턴을 떠나 한국에서 10개월간 머물며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한국 금속표면기법을 연구하고 책을 집필할 계획이다. 김 교수가 연구활동을 마친 후 영문으로 집필할 책은 한국 전통 금속 표면기법, 기법들의 역사적 배경, 금속공예계의 빌전, 공예의 현대적인 활용 등을 두루 다루게 된다. 몽고메리 칼리지에서 42년간 재직하다 지난해 은퇴한 김 교수는 이화여대, 인디애나 주립대 미대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풀브라이트 시니어 스칼라로 홍익대와 원광대에서 강의했으며 최근 몽고메리 카운티 아트 앤 휴매니티 카운슬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미 국무부가 지난 1946년부터 미국을 포함 세계 각국의 인재를 선발, 수여하는 명성 높은 장학금으로 국제교류 증진의 목적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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