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참석
워너 연방상원의원도 타운홀 미팅
오는 29일과 30일 열리는 ‘2015 미주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 워싱턴 세미나’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마크 워너 연방상원의원(VA)이 참석한다.
조규형 이사장은 29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만찬행사에 참석하며, 워너 의원은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참가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게 된다. 이외에 마크 김 VA 주하원의원, 샘윤 미주한인위원회(CKA)회장, 그레이스 한 울프 헌던 시의원 등도 참석한다.
세미나는 29일 오후 2시부터 30일 정오까지 타이슨스코너 소재 더 웨스틴 호텔(구 더블트리)에서 열린다.
29일에는 시민참여센터의 김동석 상임이사와 송원석 프로그램 디렉터, 임혜빈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의회장이 풀뿌리 운동의 역사와 성공담에 대한 특강을 한다.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국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만찬을 비롯한 참가비는 무료.
세미나를 주최하는 한인연합회의 임소정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7월29일부터 31일까지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풀뿌리 컨퍼런스에 앞서 열리는 지역 모임”이라면서 “풀뿌리운동은 지금까지 우리 한인사회에는 결여되어 있던 정치적 연대 및 정치력 신장을 위한 자극을 주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전화로 등록을 하면 된다.
문의 (703) 354-390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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