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축구대표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축구는 연령 제한이 없는 최강, 40세 이상 선수들로 구성된 장년, 50세 이상 OB, 60세 이상 시니어부로 나눠져 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손태성 축구협회장이 이끄는 축구팀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각 팀은 18명씩으로 구성돼 총 7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손태성 회장은 “열심히 연습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특히 장년부는 올해 동부지역 체전에 참가해 우승한 만큼, 메달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올해 체전 축구종목에는 최강 12팀, 장년 6팀, OB 9팀, 시니어 3팀이 참가한다. 시니어부는 번외 경기로 메달은 획득할 수 있지만 최종 점수에는 합산되지 않는다.
이덕규 장년부 감독은 “우승을 목표로 지난 두 달간 매주 금요일 센터빌에서 모여서 연습을 해왔다”고 말했다.
워싱턴 축구팀 임원 및 선수는 다음과 같다.
▲단장 이완근 ▲회장 손태성 ▲사무장 최원선 ▲감독 서준필(최강) 이덕규(장년) 서윤배(OB) 박희춘(시니어) ▲주장 이상철(최강) 조성훈(장년) 나용호(OB) 신익훈(시니어)
▲선수= 최강부: 김수환 마이클 김 김종형 김형민 권혁주 박우영 박성귀 박재석 서준혁 이대익 이시호 윤보현 윤성현 전대원 정문식 크리스토퍼 허 한설환
장년부: 김경석 김경복 김광주 남재원 윤진기 손종균 정영훈 이을영 이상현 최원국 변승희 이병수 이영종 이상준 이종희 김기업 임성준 여동
OB부: 강대성 김문석 김영길 김형진 곽용 박금원 박양수 신교옥 이덕곤 이석진 이완근 이한재 인교 주종수 최명호 허용익 홍장표
시니어부: 박희춘 김유한 김영철 김평배 박충원 백삼영 어인경 이응천 이종흡 양지섭 이현준 손태성 주영진 장병규 최창희 홍규남 홍인표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