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캔사스 시티 체전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수영 팀.
수영종목은 이번 미주체전의 워싱턴 팀 종합우승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될 확실한 메달밭이다.
워싱턴 선수단은 지난 2013년 캔사스 시티 체전에서도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차지해, 워싱턴선수단이 준우승을 거두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2009년 시카고 미주체전에서 금 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등 모두 16개를 획득해 워싱턴 선수단의 전통적인 ‘효자종목’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워싱턴 수영 선수단(단장 고선희)은 4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우승은 물론 워싱턴 선수단의 종합우승에 확실한 기여를 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전하는 40명의 선수중 남자 일반부의 정태현, 트래비스 하우리, 심요한 선수는 각각 4관왕을 노리고 있는 최고기량의 선수다.
또한 선수 전원이 학교소속 수영선수로 지역대표급의 수준을 갖추고 있어 전종목 싹쓸이도 노려볼 수 있다고 고선희 단장은 밝혔다.
선수명단 ▲남자 일반부 데이빗 추·정태현·트레비스 하우리·사무엘 박·성 박·심요한 ▲여자 15세미만부 아이린 최·캐서린 리·이다은·크리스틴 박·박안나 ▲남자 15세미만부 스티븐 배·정찬호·아이반 강·크리스토퍼 나·신희재·코디 윤 ▲여자 12세미만부 데보라 김·소피아 김·사라 윤·줄리아 윤 ▲남자 12세미만부 피터 안·최유진·조셉 레이턴·김성후·마이클 박·토마스 서·제이콥 이·조셉 클레이턴 ▲남자 9세미만부 이안 리·박어진·딜런 박·이안 박·마이크 소 ▲여자부 9세미만부 유니스 차·애슐리 전·정혜주·박미나·에밀리 박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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