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발발 65주년이 되는 날이다. 남북을 합쳐 60만명 이상의 군인과 160만여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엄청난 인명 손실을 내며 한국 역사에 최악의 전쟁 상흔을 남겼고, 미군과 유엔군도 큰 희생을 치렀다. 한국전 65주년을 앞두고 전쟁 당시의 참상과 아픔을 고스란히 담은 희귀 사진들이 공개됐다. 연합뉴스가 중국 베이징 소재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동아시아대표처를 통해 입수해 23일 공개한 사진에는 누더기 옷을 걸친 채 울상을 짓는 꼬마, 기차 위 피난민, 부산·거제도 등지의 포로수용소, 미군 병사가 부상당한 중공군 병사를 응급 처치하는 장면 등 전쟁을 겪은 한반도 곳곳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전쟁의 참화를 기억하고 이같은 비극이 재발되면 안 된다는 교훈을 당시 사진으로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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