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70돌 특별기획...땀과 영광의 현장을 가다
▶ 2편 동토 속 코리안 스피팃, 알래스카(1) 땅끝 마을 배로우
아메리카 대륙 최북단‘땅끝 마을’ 배로우에 서 역동적 삶 을 개척하고 있는 한인들이 거대한 고래뼈 로 만든 마을 상징물 앞에 섰다. 왼쪽부터 김민호씨, 백필 현, 백혜순씨 부부와 딸 백 승리양.
신이 내린‘거대한 땅’(The Great Land) 알래스카. 매킨리를 휘어감은 영겁의 만년설과 검푸른 대해를 도도히 헤쳐 가는 순백의 빙산조각이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그곳에도 역동적인 한인들의 삶의 현장이 생생히 꿈틀거리고 있다. 광복 70돌을 맞아 본보 취재진은 지구 최북단, 위도상 세상 꼭대기(Top of the World) 마을인 알래스카 배로우(Barrow)부터 남부항구 스워드(Seward)까지 1,000마일 거리를 종단하면서 현지 한인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과 알래스카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취재했다.“과거를 잊으면 현재를 알 수 없습니다. 이번 행사가 우리 모두의 기억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광복 80주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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