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홍범 교수, 6일부터 산호세*오클랜드서
▶ 3일*4일 무료 공개강좌

장홍범 교수는 지난 30년간 미국 14개 도시를 돌며 한인들을 위한 미국 세무사 시험 준비반을 운영해 왔다. 강의를 진행하고있는 장 교수의 모습. [사진 장홍범 교수]
지난 30년간 미국 14개 주요 도시에서 미국 세무사 시험 준비반을 운영해온 장홍범 교수가 북가주 한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짝수해마다 베이지역을 찾아 강연을 펼쳐 온 장 교수의 올 해 강의는 6일(월)부터 5주간 산호세(월,수,금 오전반 오전10시~오후1시, 저녁반 오후7시~10시)와 오클랜드(화,목,토 오후7시~10시)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선 장 교수의 무료 공개강좌가 3일(금) 오전10시와 오후7시 산호세(1900 Lafayette St, #115, San Jose)와 4일(토) 오후7시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관(1723 Telegraph Ave, Oakland)에서 각각 거행된다. 연방공인세무사(IRS Special Enrolled Agent) 자격을 취득하는 길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IRS에서 5년 이상 근무한 후 퇴직할 경우 별도의 심사과정을 거쳐 세무사 자격증이 수여되며, 둘째는 필기시험에 응시해 일정한 점수를 획득하면 자격증을 얻을 수 있다.
미국 국세청이 주관하는 미국 연방세무사시험은 SEE(Special Enrollment Examination)이라고 하는데, 세법만 3과목으로 나누어 시험을 치룬다 (개인 소득세, 사업소득세, 국세기본법).
응시 자격은 국적이나, 학력, 학점 등에 제한이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한국에도 시험 장소가 있어 응시가 가능하다.
▲무료 공개강좌 일정
산호세지역: 6월3일(금) 오전10시, 오후7시(1900 Lafayette St, #115, San Jose)오클랜드지역: 6월4일(토) 오후7시, EB한미노인봉사회관(1723 Telegraph Ave, Oakland)
▲정규 강의 일정(6월6일부터, 장소 동일)
산호세지역: 매주 월,수,금 오전반(오전 10시~오후1시), 저녁반(오후7시~10시)오클랜드지역: 매주 화,목,토 저녁반(오후7시~10시)
▲수강료: 1,200달러(교재포함)
▲문의: 장홍범 교수 (714)393-2238
▲웹사이트: www.eata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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