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코웰 비치 해안에서 250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백상아리를 목격했다. 또한, 이 지역에서 수영 중이던 시민도 백상아리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산타크루즈 주변 해안에는 백상아리의 출몰을 알리는 경고판이 세워지는 등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관계자는 “백상아리가 사람을 공격하기보단 물개, 바다사자, 물고기에 더 관심이 많다”며 “이 지역에는 백상아리의 먹잇감인 많은 수의 물개와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타크루즈 카운티에서 상어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한 적은 없으며, 34년 전 몬트레이 카운티에서 수영객이 상어에 공격을 당한 게 가장 최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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