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랜드 샤넬이 파리 그랑 팔레에서 ‘2016-2017 F/W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무대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장인들에 대한 칼 라거펠트의 헌사의 마음이 담긴 이번 쇼의 백스테이지에서는 샤넬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트렌디함을 더해‘화려한 실버 아이 메이컵’을 선보였다.
샤넬이 제안하는 메이컵의 첫 단계는 피부 진정을 위한 컴포팅 모이스처라이저 ‘라쏠루씨옹 10’으로 시작한다. 잦은 메이컵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연약한 눈가 피부를 위해 아이 모이스처라이저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젤 아이’를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킨다.
이후에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윤기를 살려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레 베쥬 헬시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사용,‘에끌라 뤼미에르’를 이용해 얼굴의 입체감을 더한다.
여기에 ‘꼬렉뙤르 뻬르펙시옹’ 컨실러는 완벽하게 잡티를 커버해 무결점 피부를 연출,‘레 베쥬’ 파우더로 얼굴 전체를 가볍게 쓸어 깨끗하고 완벽한 피부를 완성하게 된다.
생기 있는 메이컵의 마지막 단계는 블러셔 ‘쥬 꽁뜨라스뜨 320 루쥬 프로퐁’이다.
특히 이번 16-17 F/W 시즌 메이컵을 겨냥해 샤넬이 야심차게 준비한 하이라이트는 ‘트렌디한 실버 아이 메이컵’이다. 풍성하고도 화려한 아이래쉬를 사용,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하고, 반짝이는 섀도우를 사용해 화려한 아이 메이컵을 연출한다.
이를 위해 먼저 샤넬 ‘라 팔레트 쑤르씰드 샤넬 40 나뛸레’ 아이브로우로 또렷한 눈썹을 완성한다. 이후 ‘레 꺄트르 옹브르 264띠쎄 파티큘리르’ 4구 아이섀도 중 펄이 가미된 아이보리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에 고루 발라 화려한 아이 메이컵 효과를 더하게 된다.
이후에는 리퀴드 타입의 ‘에끄리뛰르 드샤넬’ 아이라이너로 깔끔하고 엣지 있는 아이라인을 표현하고, 인조 속눈썹으로 깊은 눈매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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