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다발지 떠올라
▶ 집중순찰, 상시 검문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LA 경찰국(LAPD) 음주운전자 단속이 최근 부쩍 잦아지는 등 경찰의 한인타운 음주운전 방치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 메모리얼데이 연휴 이후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LAPD가 이례적으로 3주 연속으로 주말마다 한인타운 지역에서 집중 순찰 및 체크포인트 단속을 펼치는 등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정기화·상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LAPD는 이번주 들어 8일 저녁 LA 한인타운 올림픽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음주운전자 대상 순찰 강화 단속을 펼친데 이어 금요일인 9일 저녁에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8가 교차로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자 등에 대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한인타운 지역에서 이틀 연속 음주운전 단속에 나서는 것이다.
이에 앞서 LAPD는 2주전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6일 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6가에서 체크포인트 단속을 벌인데 이어 지난 주말은 2~4일에는 올림픽경찰서 소속 경관들과 서부교통본부 및 타 지역 경찰서들이 합동해 3가와 버몬트 애비뉴, 6가와 웨스턴 등에서 대대적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 바 있다.
LAPD는 특히 최근 LA에서 사고다발 지역중 하나로 떠오른 한인타운 내와 인근 교차로들을 집중 단속 대상지로 선정하고 음주운전자 색출은 물론 교통법규 위반자 적발 및 사고 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APD는 이번 주말 LA 한인타운 지역 뿐 아니라 ▲1가와 소토 스트릿 ▲로스코 블러버드와 글로리아 애비뉴 ▲임페리얼 하이웨이와 메인 스트릿 ▲맨체스터 애비뉴와 메인 스트릿 ▲밴나이스 블러버드와 레믹 에비뉴 등 LA 지역 곳곳에서 음주운전 체크포인트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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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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