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교통법규 위반자 및 음주운전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단속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한인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LA 경찰국(LAPD) 음주운전자 단속이 최근 부쩍 잦아지는 등 경찰의 한인타운 음주운전 방치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LAPD는 금요일인 16일 저녁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LA 한인타운 올림픽경찰서 관할 지역인 버몬트와 6가 교차로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자 등에 대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지난 메모리얼데이 연휴 이후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되면서 LAPD가 이례적으로 3주 연속으로 주말 마다 한인타운 지역에서 집중 순찰 및 체크포인트 단속을 펼치는 등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정기화·상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LAPD 한인타운 음주운전자 대상 순찰 강화 단속 같은날인 16일 저녁에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할리웃 블러버드와 브론슨 애비뉴 교차로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 4주 연속으로 주말마다 한인타운에서 집중 음주운전 단속이 벌어지는 것이다.
한인타운을 비롯한 시 전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펼치고 있는 LA 경찰국 (LAPD)의 한 단속 관계자는 13일 “한인타운 지역에 음주운전 단속 체크포인트가 자주 들어서는 것은 그만큼 음주운전자가 많다는 뜻”이라며 “경찰도 한인타운 내 유흥업소 등에서 많은 음주운전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 지역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LAPD는 공개 음주단속 외에도 예고 없는 불시검문 및 각급 경찰서의 순찰 인력을 활용한 음주단속도 집중 펼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LAPD는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 한인타운에서 유흥가 밀집 지역인 윌셔와 웨스턴, 6가 선상에 순찰 인력을 증원해 특별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자 기습단속을 벌이기도 했다.
강력한 음주단속에 대한 LAPD 측의 입장은 확고하다. 올림픽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LA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혹은 그로 인해 파생된 사고로 많은 주민들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했다”며 “음주운전에 너무 무감각한 인식이 문 제”라고 말했다.
현행 캘리포니아는 혈중 알콜농도가 0.08% 이상일 경우 현장에서 체포돼 검찰에까지 기소되며, 21세 이하 운전자는 0.01%만 넘어도 적발된다.
형사법 전문 변호사들은 “우선 차량에 시동이 걸려 있지 않더라도 음주 뒤 운전석에 앉아 있거나 키가 꽂혀 있으면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체포가 가능하다”며 “특히 인명피해 및 사건의 경중에 따라 2급살인 즉, ‘15년~종신형’이 선고되기 때문에 술 약속이 있는 경우 아예 차를 회사 및 집에 주차한 뒤 술을 마시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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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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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겠습니다 !
음주운전은 절대로 안됩니다. 운전중 가끔 앞차가 비틀거리는 것을 봅니다 차선도 이리 저리 넘어서고 .... 술취한 운전자의 모습이 차 꽁무니에서 느껴집니다 얼른 다른 차선으로 피해서 가지만 너무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