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달리스트 챨스 김(남),윤엄지(여)
▶ 남녀 챔피언은 정 흠,최승희

제4회 정관장배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대회에 앞서 선전을 다졌다. 앞줄 오른쪽 첫번째 북가주 정관장총판 김남전 대표, 맨 뒷줄 오른쪽에서 아홉번째 KGC인삼공사 미주법인 김종성 법인장
KGC인삼공사가 주최하고 정관장 북가주총판(대표 김남전)이 주관하는 제4회 정관장배 골프대회가 11월5일 코요테크릭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매해 북가주 교민들을 위한 순수아마주어 골프대회로 열리는 정관장배 골프대회는 올해 13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주니어 선수도8명이 출전해 어린 세대에게도 열린 행사로 치춰졌다.
대회참관을 위해 LA에서 방문한 KGC인삼공사 미국법인 김종성 법인장은 “내년 1월부터는 ‘젊은 정관장’, ’Generation to Generation’ 이라는 컨셉을 추진할 예정으로 정관장배 대회 역시 젊어지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 대회를 주관한 김남전 북가주총판 대표는 “대회를 위해 새로 부임한 김 법인장이 많은 후원해 주었다”고 소개한 후 “이렇게 기업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베푸는 대회가 북가주에 많아 졌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젊은 정관장’이라는 컨셉에 맞춰 내년부터는 이 대회를 주니어들을 위한 대회로도 추진해서 골프에 관심있는 꿈나무들을 키우는 것이 또 다른 목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남녀 메달리스트에게는 트로피와 450 달러 상당의 천녹삼, 모든 수상자들에게 정관장 제품, 남성 참가자 전원에게 130달러 상당의 제품, 여성 참가자들 전원에게140달러 상당의 상품이 전달됐다. 또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항공권도 증정됐다.
이날 경기의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챨스 김(남), 윤엄지(여) ▲챔피언 정 흠(남) 최승희(여), 2등 정병국(남), 김지숙(여), 3등 임진(남), 정해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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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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