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2079 McLaughlin Ave. 주소에 위치한 아파트 건물에서 17일 발생했다. 최초 화재 신고는 오전 5시 53분경에 접수됐으며, 3경보였던 화재는 이후 빠르게 악화대 5경보 화재로 등극했다.
산호세 소방국의 미치 맷로우 국장은 아파트 주민들이 난간을 통해 밧줄 등으로 탈출했으며, 높은 층에 갇혔던 주민 20여 명은 사다리를 통해 탈출했다. 인근 지역 주민인 마르코스 머스퀘즈는 “현장에는 다수의 사람이 발코니에서 도움을 요청하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면서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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