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이 오는 11월 실시되는 중간선거에서 가주 주지사 후보를 내지 못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LA타임스 온라인판은 가주공화당은 6일 샌디에고에서 열린 공화당 컨벤션에서 당 차원에서 특정후보를 공식지지 하는데 실패했다며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될 경우 오는 6월5일 예비선거 전에 당이 한 후보를 중심으로 뭉칠 수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후보 중 한사람인 비즈니스맨 존 콕스는 이날 대의원들로부터 55.3%의 지지를 획득했으나 당의 공식후보가 되기위한 60%를 얻지 못했다. 경쟁후보인 주 하원의원 트래비스 앨런은 40.5%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가주 공화당원들은 두 후보 지지자로 양분되어 있어 11월 열리는 주지사 본선거에 당을 대표하는 후보자를 내지 못할 수도 있다고 LA타임스는 지적했다. 만약 공화당이 주지사 후보조차 내지 못할 경우 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관심이 저하돼 주 전역에서 실시되는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정치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남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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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6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잘 잘못은 먼저 사람이든 동물 모든 삼라만상을 차별없이 상대하는 그런걸 잘 한다는데 중점을두는겁니다, 트럼처럼 차별 협박 자기자랑 이건 무식이고 비정상적이며 나랄 사랑하고 국민을위한다고 할수없지요. 두고 보세요 사람들이 그리 어리석지아니하여 역사가 말하리라 저는장담합니다.
오바마가 잘했다는 wondosa 의 뇌구조는 어떤 구조일까 궁금하네.
전 대통령시절 경제가 지금 만 했나요? wondosa님?... 저도 한땐 오바마 지지했지만 넘 실망이 커서 오바마8년경제때와 비교하면 넘 다르죠.
jiujitsu님. 제생각은,이민 일 세대가 잘 되면 이 세대가 일세대보다더 혜택을 받지요,한국경제도 6/70세대가 노력했기때문에 지금 잘 살고있구요, 오바마가 조지W가 망가트려 놓은 걸 잘 마무리하고 잘 했기때문이라 는 걸로 저는 생각하며 적어도 대통령이되어서 3년을 되어야 그가 한 일을 평가하는게 맞을거라고 생각하고싶습니다.
wondosa: 트럼프 일 잘하고 있읍니다. 경제는 오바마때보다 훨씬 좋아졌고 실업률도 낮습니다. 수입 관세를 높여서 외국 기업들이 미국에 공장을 설치해 미국에서 상품을 만들게 했구요. 법인세를 낯춰서 외국에 나가 있던 돈을 미국으로 다시 들어오게 하고 있읍니다. 중남부 지방에는 새 공장들이 들어서서 잔치 분위기 랍니다. 한국 기업인 LG 와 삼성도 미국에 공장을 짓는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