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권자 등록·우편투표 독려, 자원봉사자 참여 대거 필요
LA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하는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관할 지역이 리클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분리로 인해 절반으로 축소되는 것을 막기 위한 투표가 6월19일로 예정된 가운데 한인 단체들이 우편투표 및 등록지 작성 등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절실히 기다리고 있다.
LA 한인회와 한미연합회(KAC) 등 비상대책위원회는 LA 한인타운 내 리틀 방글라데시 주민회의(LBNC) 신설 찬반투표가 4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가능한 많은 한인 선거인들의 투표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대책위원회는 이번 주민의회 신설 결정이 단 한 번의 투표로 결정됨에 따라 선거당일까지 한인 유권자들의 우편 및 현장 투표율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원회 관계자들은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하는 한인 업주, 그리고 교회나 비영리단체 회원으로 활동하는 한인들의 실제 투표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독려 캠페인과 함께 유권자등록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LA 한인회 제프 리 사무국장은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하는 주민의회가 둘로 쪼개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유일한 방안은 한인타운 주민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하는 방법밖에 없다”며 “하지만 유권자 등록 서식을 작성하거나 온라인 유권자등록 절차가 쉽지 않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이를 도와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LA 한인회와 KAC는 유권자 등록 서식 작성 및 우편투표 참여 한인들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희망자들은 LA 한인회(323-732-0700)나 KAC(213-365-5999)로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신설을 결정하는 우편투표는 다음달 12일까지로, 19일 실시되는 투표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로 투표소는 하버드 초등학교(330 N. Harvard Blvd)와 파운더스 교회(3281 W. 6th St.) 두 곳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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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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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여러분들은 100년이 넘는 우리의 터전을 지켜야 됩니다 정신들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