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준원 박사와 함께 하는 건강 전도회
▶ 중풍·치매·암·당뇨 등 예방과 치유책 모색

이준원 박사가 지난 2월 열린 로마린다 건강캠프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비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건강의 핵심은 분별력이다!” 검색만 하면 건강정보가 홍수같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홍수에 목말라 죽을 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이다.
목소리가 크거나, 말을 잘하거나, 유명세가 분별력을 대신하며, 일리가 진리를 대신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시간과 연구를 통해 검증된 지혜의 법칙은 단순하고 아름답고,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건강정보가 너무 많아서 건강관리가 힘든 시대에 로마린다 의대 생활의학과 교수인 이준원 박사가 건강의 핵심인 ‘분별력’을 길러주는 ‘건강전도회’가 열린다. 오는 11월3일 글렌데일 재림교회(4652 Eagle Rock Bl.)에서 열리는 건강전도회는 성경말씀과 건강을 접목시킨 건강세미나 형식을 띠고 있으며 아울러서 건강엑스포도 겸해서 오전10시~오후 7시에 열린다.
이준원 박사는 하버드 의대 비만전문의를 이수했고 만성질환 전문의로 JWR 웰니스 클리닉과 쉽터 전인건강센터를 운영하는 건강 전문강사로 또한 미국 건강채널 강사로 17년째 일하고 있다. 뉴스타트 운동과 함께 한지 24년째인 이준원 박사와 함께 하는 ‘2018 건강 전도회’가 글렌데일 재림교회(목사 최진성) 주최로 열린다.
이날 강의는 ▲가장 비참한 병 중풍: 이 병에 대한 현대의학 처방은 아스피린과 물리치료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상은 없는가?(오전 10시) ▲우울증과 치매: 장수시대에는 우울증이 치매로 오해를 받고 있다. 예방과 진단과 치유의 길을 찾아본다.(오전 11시) ▲건강식 점심식사(오후 12시) ▲서서히 죽는 병, 당뇨병: 문명의 발전과 산업혁명이 몰고 온 살해범, 문화가 변해야 당뇨병이 치유된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본다.(오후 1시) ▲가장 무서운 병, 암: 암은 사형 선고인가? 선물인가? 암의 예방과 치료, 투병에 대한 길을 열어 본다.(오후 2시) ▲즉문즉설: 질문과 대화를 통해 함께 설계하는 치유의 삶, 함께 할 때 이루어진다.(오후 3시) ▲건강식 저녁식사(오후 5시) 순서로 이어진다.
특히 오후 4~7시에 열리는 건강엑스포에서는 ▲양방, 한방 전문의 상담 ▲플루 백신 선착순 100명 무료 접종이 있으며 또한 참석자들에게 필요한 경우 ▲EZ MRI 선착순 10명 무료 촬영권 ▲서봉진 한의원 무료 진찰권 10장이 주어진다.
이준원 박사와 함께 하는 건강전도회를 주최하는 글렌데일 재림교회의 최진성 목사는 “글렌데일, 라크레센타, 라캬나다, LA 등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4차례 건강요리 강습회를 진행했으며 이준원 박사와 함께 하는 건강전도회를 통하여 왜 건강이 중요한 지를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강인정 선교회장은 “특히 건강엑스포는 독감 예방 주사도 맞고 평소에 건강보험이 없어서 병원에 가기 힘들었던 한인들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건강 전도회 일정
▲일시: 11월3일(토) 오전 10시~오후 7시
▲장소: 글렌데일 재림교회(4652 Eagle Rock Bl., LA.CA. 90041)
▲연락처: (626)636-0666
(818)321-1868
▲참가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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