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부터…플로럴 팍∼힉스빌역 제3철로 증설 ·보수
▶ 주말·밤·낮 시간 등 오프 피크 시간대 해당
롱아일랜드 기차(LIRR)의 일부노선 운행 시간이 이번 주부터 변경됐다. 시간 변경은 플로럴 팍과 힉스빌 역 사이 제 3철로 증설과 시설 개선 공사로 인한 것으로 주말과 밤 그리고 낮 시간 등 오프 피크 시간대만 해당된다.
변경된 스케줄은 먼저 헌터팅/포트 제퍼슨 그리고 론콘코마 브랜치의 경우 밤 시간대 칼 플레이스와 힉스빌 사이의 운행이 중단된다. 또 낮 시간 헌팅턴과 론콘코마에서 서쪽 방향으로 가는 기차가 18분간 지연될 수 있으며 동쪽방향도 11분 늦어진다.
바빌론 브랜치 경우, 낮 시간대 서쪽 방향 운행이 12분 당겨졌다. 롱비치 브랜치의 서쪽 방향도 1분 정도 빨리 운행된다. 주말에는 바빌론과 롱비치 브랜치 모두 자메이카역에서 밸리 스트림역 사이 이용되는 철로가 한개 줄어든다.
파락카웨이 브랜치는 주말에 동쪽 방향 노선들이 9분 늦게 출발한다. 헴스테드 브랜치의 서쪽 방향 노선은 7분 일찍 운행된다. 헴스테드 브랜치 동쪽 방향은 2분씩 늦춰진다. 자메이카 역에서 브루클린으로 연결되는 기차는 5분씩 당겨져 운행된다. 이외 자세한 스케줄은 www.mta.info/lirr/timetab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IRR 이용자가 지난 2년째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비해 펜스테이션 역이 비좁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년간 LIRR 이용자는 연간 8,900만명.
탑승자가 최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공사 등으로 열차 운행 취소가 종종 발생함에 따라 펜스테이션에서 LIRR을 기다리는 탑승객들이 몰리면서 출퇴근 시간대 승강기가 가득 차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올해의 매월 LIRR 의 노선 취소는 최대를 기록, 1~10월까지 1,151노선이 취소되는 등 지난해 보다 이미 8%이상 취소가 늘어났다. 이는 지난 18년동안 가장 높은 수치이다.
특히 17번 트랙의 경우, 공사로 플랫폼이 좁아진데 바리케이드까지 설치돼 위험이 따르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환경에서 기차가 들어오면 탑승객들이 해당 트랙으로 몰리면서 이동 흐름을 못 따를 경우, 탑승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까지 초래한다는 것.
20년째 LIRR를 탑승하고 있다는 제임스 바이안코씨는 “LIRR로 출퇴근시 어깨가 맞닿을 정도로 붐비는 현상을 겪고 있다며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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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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