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질‘보통’·연기도 없고 냄새도 안 나
![[베이지역 하늘이 노란빛을 띠는 이유] 산불 연기 초고도 해양층 위에 갇혀 [베이지역 하늘이 노란빛을 띠는 이유] 산불 연기 초고도 해양층 위에 갇혀](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0/09/09/202009091446255f1.jpg)
계속되는 산불로 베이 전지역이 오렌지색으로 물들고 해를 전혀 볼 수 가 없게 됐다. 그러나 이같은 현상에도 불구하고 대기의 질은 그렇게 나쁘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이유를 궁금해 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산불로 인한 연기가 해양층 대기권 높이에서 베이지역으로 오면서 해안 역전증의 장벽역할로 인해 대기권으로 내려오지 못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9일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이 온통 오렌지빛으로 물들어 있다.
![[베이지역 하늘이 노란빛을 띠는 이유] 산불 연기 초고도 해양층 위에 갇혀 [베이지역 하늘이 노란빛을 띠는 이유] 산불 연기 초고도 해양층 위에 갇혀](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0/09/09/202009091446255f2.jpg)
8일에 이어 9일에도 베이지역 하늘이 뿌옇게 노란색을 넘어 오렌지빛으로 물들어 있다. 이날 오전 11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 징글타운에서 바라본 알라메다에 불빛들이 밤처럼 빛나고 있어 마치 해질녘이나 새벽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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