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소재 코너스톤 커뮤니티 교회(담임 박요셉 목사)는 베이지역 온 교회들과 성도들이 성령으로 다시 일어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는 23-25일에 온라인 사경회를 갖는다.

이번 사경회 제목은 “마르투스, 나의 증인이 되리라”이다. 이번 사경회 컨퍼런스는 온라인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되어 실시간 링크를 통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강사로 초청받은 손상원 목사<사진>는 “바울 박사”로서 복음주의 신학자 E. Earle Ellis의 직속, 그리고 마지막 제자이며 사도행전 및 바울 서신들을 연구했다. 텍사스 달라스침례신학대학교서 9년 반, 그리고 현재까지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12년째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바울 목사”이다. 교회를 개척해서 담임목회 7년 반의 사역 경험을 갖고 있으며, 매해 수십명의 학생들과 성도들을 이끌고 이스라엘, 터키 등의 성지 순례 교육 사역도 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집회 말씀은 “팔로알토 코너스톤 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라이브로 송출이 되며, 두번의 강의 세션들은 ZOOM을 통하여 강의와 Q&A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10월 23일과 24일 저녁 7시, 25일 오전 11시30분에 유튜브에서 “팔로알토 코너스톤 교회” 채널을 검색 후 시청하면 된다. 두개의 줌 강의가 토요일 오전 10시, 그리고 주일 오후 4시에 준비되어 있다.

박요셉 담임 목사는 “베이지역 성도들이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일어나야 할 때”라면서 큰 은혜와 위로가 필요한 이때 모든 성도들을 온라인 사도행전 컨퍼런스 집회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의 집회 문의와 줌 강의 수강 신청은 이메일(itsupport @cccpaloalto.org)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