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민정 작가의 다이아몬드 설치작.
▶ 업타운 한인 화랑 워터폴맨션 갤러리
▶ 27일까지‘라잇 하우스’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KMF와 가상힐링 음악회 개최
맨하탄 업타운에 있는 한인 화랑 ‘워터폴맨션 갤러리’에서 전세계 62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그룹전 2021 ART/ACT 그룹전 ‘라잇 하우스’가 열리고 있다.
설치. 회화, 믹스미디어, 조각, 도예 등 다양한 현대 미술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강은주, 김희원, 김대수,이혜림, 장우석, 이지영, 장지원, 안형남, 송지원, 김준, 김영수, 천민정, 양민하, 이명호 등 한인 중견작가들이 대거 참여 중이다.
특히 미국에서 활발히 북한 문제, 통일, 평화 프로젝트에 관해 작업해온 팝아트 작가 천민정(Mina Cheon)은 자본주의를 은유적으로 비판한 ‘다이아몬드 광채(Dianonds Light)’ 설치작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이달 27일까지 계속되고 오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시3분, 오후 5시~5시3분 두차례 가이드 투어 동안 한국음악재단(KMF)과 가상 힐링 음악회를 개최한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벽면 영상을 통해 선보이는 클래식 연주를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장소 170 E 80th St. New York,
웹사이트 www.waterfall-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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