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색소포니스트 그레이스 켈리
‘재즈 신동’으로 알려진 한인 색소포니스트 그레이스 켈리가 첫 댄스 뮤직 비디오 ‘언브로큰 윙스’(Unbroken Wins)를 출시한다.
그레이스 켈리는 자작곡 ‘언브로큰 윙스’를 색소폰으로 연주하며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담은 이 뮤직 비디오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그레이스 켈리는 우리 자신에게 부여한 한계를 깨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힘과 용기를 찾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비대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색소폰 연주자 겸 싱어송라이터인 그레이스 켈리는 리 코니츠, 필 우즈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로부터 색소폰을 배웠으며 16살에 미국 버클리음대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입학해 19살에 졸업했다.
2016년 ‘보스턴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재즈 아티스트상, 2016 뉴욕 재즈 팬 선정 올해의 알토 색소포니스트상, 2017 국제 작곡대회 성인 부문 은상을 받았고 뉴포트 재즈 페스티발,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발 등에 초청됐다. 해리 코닉 주니어, 마일리 사이러스, 제이미 컬럼 등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한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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