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KCC한인동포회관
▶ 프라미스 국악청소년팀 특별출연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이 오는 10일 제9회 정기공연을 펼친다.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주최, 국제중앙무용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이날 오후 7시부터 뉴저지 테너플라이의 KCC한인동포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대표적 전통무용인 부채춤을 비롯해 삼고무, 진도북춤, 입춤 등을 비롯해 10개 이상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특별순서로 프라미스 국악 청소년팀이 크리스마스 난타공연을 선보인다.
예술원의 정혜선 원장은 “그간 매년 정기공연을 펼쳐왔는데 지난해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못했다. 2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라며 “한인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다양한 문화 행사로 꾸며지는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코로나19 관계로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다. 문의는 전화(201-294-5267)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은 유엔 한국대표부 초청으로 오는 12월3일 세계장애인의날을 맞아 터키 대사관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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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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