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21일 버지니아 연방하원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제리 코널리 의원에 맞서 후보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환경보호론자 앨리 달시머(Ally Dalsimer) 씨로 ‘내셔널 피시 앤 와일드라이프(National Fish and Wildlife)’ 재단에서 근무했으며 여러 환경 단체를 창립했다. 달시머 후보는 코널리 의원이 기업체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이유에 격분해 예비선거에 참여키로 했다. 달시머 후보는 “내가 정치에 참여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몰랐다”면서 “내 관심은 정책에 있다”고 말했다. 달시머 후보는 리치몬드 대학에서 학사, 조지타운대학에서 석사학위(행정학)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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