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 의회는 지난 12일, 60일간의 정기회기를 마쳤다. 그러나 예산안 등 중요한 법안처리가 남아있어 조만간 특별회기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선거를 통해 정권교체가 이루어져 공화당은 주지사를 비롯해 주하원을 장악했으나 주상원은 여전히 민주당이 다수로 적잖은 갈등과 충돌이 불가피했다. 결국 가장 중요한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회기가 끝나게 돼 다시금 특별회기를 통해 합의를 도출해 내야 하는 상황이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23일, “모든 의원들이 다음달 4일 다시 리치몬드 주 의회에 모이길 바란다”며 “마무리하지 못한 업무를 완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킨 주지사는 흑자를 기록한 주 재정에 힘입어 대규모 감세안과 환급수표 발송 등을 주 의회에 요구하며 주민들이 정권교체의 효과를 실감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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