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 3명이 매 3년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명성의 요한센 국제 음악대회(Johansen International Competition) 에서 입상했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DC에서 열린 음악대회의 청소년(13-17) 현악 부문에서 뉴저지에서 온 우진안 양은 바이올린 부문 1등, 한국에서 온 유서연 양은 비올라 부문 1등을 차지, 각각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한국에서 온 최아현 양은 첼로 부문에서 3등을 차지해 5,0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올해는 150여명이 지원해서 준결선에 30명(한국 학생 8명)이 진출한 후 결선에 10명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지난 1997년에 시작돼 25년째 이어오는 음악대회는 프라이데이 모닝 뮤직 클럽(FMMC) 재단이 주최하는 것으로 메릴랜드 릴릭 오페라, 코리안 콘서트 소사이어티(회장 국정련)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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