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난데일·센터빌·엘리콧시티 등 5개 사무실, 4일 오픈

팬데믹 이전 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한 한인 청소년들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이달 4일(월)부터 사무실 정상 업무를 재개한다.
2020년 3월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전 직원의 재택 근무와 사무실 대면 업무를 병행한 지 2년 만이다. 상담 및 예약을 위해서는 가까운 복지센터 사무실로 문의하면 되며, 연결이 되지 않을 경우 메시지를 남기면 담당 직원이 24시간 안에 응답을 하게 된다.
조지영 사무총장은 “원활한 서비스 제공과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사전 예약 후 사무실 방문을 권한다. 또 팬데믹 사태가 거의 종식되었지만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 당분간 사무실 내 사회적 거리 유지 및 마스크 착용은 계속 유지된다”고 말했다.
현재 복지센터는 버지니아에 두 곳(애난데일, 센터빌), 메릴랜드에 세 곳(게이더스버그, 실버스프링, 엘리콧시티)등 총 5개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
문의 및 오피스 오픈시간 ▷애난데일 703-354-6345 (8am- 4pm) ▷센터빌 703-354-6345 (9am- 5pm 화·목) ▷게이더스버그 240-683-6663 (8am- 4pm) ▷실버스프링 240-847-7177 (9am- 5pm, 수·금) 엘리콧시티410-441-3700 (8am- 4pm, 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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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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