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사업회, 내달7일 프라미스교회서 세미나
▶ 전집 발간위원회 위원장 초청 제작 과정 소개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의 수석부회장 노기송(왼쪽부터) 목사, 회장 남태현 장로, 사무총장 송윤섭 장로, 부회장 황일봉 장로가 28일 본보를 방문해 내달 개최하는 세미나에 대한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초대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집중 조명하고,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의 임원진은 28일 본보를 방문해 내달 7일 오후 5시 퀸즈 플러싱 소재 프라미스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에서 이승만 대통령 전집 발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규학 목사가 특별 강사로 초청된다. 이 목사는 세미나에서 현재 진행 중인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 사상 등에 대한 강연과 함께 전집 제작 과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뉴욕지회장을 맡고 있는 남태현 장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이자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은 많은 업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상과 업적을 집대성한 자료가 아직도 부족한 게 현실“이라면서 ”이번 세미나는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집중 조명하고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일반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주최 측은 행사 당일 오후 5시 세미나 시작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참석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뉴욕지회는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회원 가입도 접수할 예정이다.
사무총장 송윤섭 장로는 “뉴욕지회는 이번 세미나 이후 내달 15일에는 광복절 및 건국일 기념 감사 예배, 9월에는 제8회 후원 골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간다 “면서 “뉴욕지회 활동에 동참을 원하는 한인들은 주저없이 회원으로 가입해달라”고 말했다.
뉴욕지회는 프라미스교회 7층에 사무실을 두고 이 대통령의 생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각종 자료들을 전시 중이다.
▶세미나 장소 주소 130-30 31st Ave.
▶문의 718-539-5700, 718-309-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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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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