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리 캘스테이트 인근 떼강도 이어 밴덜리즘
▶ 보복 두려워 신고 주저
지난 주말 노스리지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새벽 시간에 십여대의 차량이 밴덜리즘 피해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KTLA 방송 등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3일 캘스테이트 노스리지 대학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의 주차장에서 하룻밤 사이에 적어도 12대 이상의 차량이 밴덜리즘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밴덜리즘 피해를 당한 차량은 창문 또는 차량 천장 유리창이 깨져 있었고, 차량 내부에 뒀던 물건들이 일부 도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차량은 용의자들이 차 위에 올라가 발로 선루프를 깨고 지붕을 차기도 했다.
해당 커뮤니티에 거주 중으로 밴덜리즘 피해를 당한 한 주민은 “피해 소식을 듣고 차 키를 가지고 주차장으로 뛰어내려갔다”며 “내 눈 앞의 광경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해당 주민은 “이번 범죄 피해가 마지막이 아닌 시작에 불과할 수 있다”며 “더이상 커뮤니티 내에서 안전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피해를 입은 주민은 추가적인 보복 피해를 우려해 얼굴과 신상을 공개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아파트 단지의 주차장 CCTV에는 3명의 용의자가 찍혔는데, 이중 한 명은 총으로 무장했고, 또 다른 한명은 도끼로 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경찰에 피해 사례를 신고한 상태다.
방송은 이번 밴덜리즘 범죄가 남가주 전역에서 성행하고 있는 ‘스매쉬-앤-그랩’ 범죄와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지만, 비싼 물건의 도난을 목적으로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즉, 용의자들이 물건 도난 이외에도 차량을 부수는 행위 자체를 목적으로 하고 있고,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려는 의도가 범죄 배경에 깔려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LA 등 남가주를 비롯, 미 전역에서 떼강도가 새로운 범죄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는 양상이다. LA 경찰국(LAPD) 등 전국 경찰 기관들은 소셜네트웍 등을 통해 떼강도 사건이 널리 유포되면서 모방 범죄를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새벽 4시45분께 베벌리힐스 니만마커스 백화점이 ‘스매쉬-앤-그랩’ 방식의 범죄 피해를 당했다. 강도범은 매장이 문을 닫은 새벽 시간대에 차량으로 정문을 부수고 침입해 물건을 털어가는 대담한 수법을 보였다. 지난 7월 중순에도 베벌리 그로브의 샤넬 매장이 똑같은 스매쉬-앤-그랩 방식으로 떼강도를 당했다.
밸리 지역에서는 지난 2020년 3월 6일 카노가팍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22대가 밴덜리즘 피해를 당한 사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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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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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트 가 날뛰니 작은 것 어중이 떠중이들은 나도 뛰어볼까하고 날뛰는 요즘 돌아가는 저질 어리석은 청개구리들의 천국같은 미쿡, 하지만 큰 느므가 감옥가면 작은것들은 몸을사리고 찍 소리도 못 낼것같은 작은 머리의 올챙이 아이큐...ㅉㅉㅉㅉ
노망든은 감옥으로. 원도사는 정신병원으로
아직도 트럼프를 따르지 않는 BLM과 안티파 일부 한인들의 몰지각한 무지한 무늬만 좌파들 사람들 때문에 이런 소행이일어난다 본다. 미국내에서도 삼청 교육대 신설이 시급하다. 빨리 잡아다 가둬어야 한다. 잠도 잘수 없는 그곳.....
BLM 과 안티파 때문에 흑인들과 극좌파가 극심하게 날뛰고 있음. 더불어 겁도없이 약탈과 기물파손의 무법행위가 일어나고 있는 것임.
이게 다 모든 기강을 헤이해지게 만든 민주당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