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있는 우수한 아티스트들을 다채롭게 만나는 ‘차세대 아티스트 리사이틀‘(Recital with the Next Emerging Artists) 공연이 JH 아츠와 인터내셔널 커넥션 공동 주최, 뉴욕한국문화원 프로모셔널 후원으로 26일 오후 8시 카네기홀의 와일리사이틀 홀에서 열린다.
고등학생 아티스트부터 박사과정에 있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서양 클래식 음악의 무대인 1부와 대한민국 음악의 무대가 특별히 펼쳐지는 2부로 구성된다.
보스턴에서 수학중인 피아니스트 오아라, 맨하탄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후 미네소타에서 박사과정에 있는 소프라노 박선경, 맨하탄음대의 대학재학생으로 남다른 역량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소프라노 이 에스더, 테너 박부성, 비올라 연주자 라이언 권. 정혜선 한국전통예술원 무용단, LA 소율가야금 오케스트라의 가야금 앙상블팀 등이 출연한다.
또한 초대 아티스트로 한국전통 피리의 유명연주가 ‘가민’, 세계 정상급 바리톤 박세진, 맨하탄의 음악코치이자 콜라보레이션 반주자인 경호현, 맨하탄, 클리브랜드와 마이아미에서 음악코치로 활동중인 정혜민 등이 특별 출연한다.
문의 www.carnegiehall.org, 917-935-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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