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KAC) 전국 총회가 오는 22~23일 이틀간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함께 전진합시다’(Moving Forward Together)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시애틀 워터프론트에 소재한 벨 하버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시애틀과 함께 LA, 샌디에고, 포틀랜드, 달라스, 애틀란타, 시카고, 하와이 등 미주 각 지역의 KAC 회원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저녁에 열리는 갤라 행사에는 매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이 기조연설자로 나오고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 미스 아메리카 엠마 브로일스,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자 조셉 전, 긱와이어 공동창업자인 조나단 스포사토 그리고 아이린 신 버지니아주 하원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시애틀 대학 등 지역 대학교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들도 다수 참석한다.
개막일 갈라에서는 예술공로상, 커뮤니티봉사상, 비즈니스/전문인 리더십 어워드, 미래 지도자상 그리고 로키 김 개척자상 수여식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토론, 네트워킹과 함께 다큐 영화 ‘초선’(Chosen) 시사회도 있을 예정이다. 이 영화는 워싱턴주 매릴린 스트릭랜드 연방하원의원 등 한인 정치인들의 힘들었던 정치 입문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등록 및 문의: www.kacla.org; 전화: (206)240-5353, (206)334-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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