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푸틴의 자존심’ 크림대교 폭발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한 이후 수도 키이우 중심부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 중부 드니프로, 제2도시 북동부 하르키우 등 도시 11곳이 10일 러시아의 집중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특히 그동안 러시아가 공격을 자제했던 키이우의 경우 미사일만 75발에 공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습으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97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유럽연합(EU) 등 전 세계는 민간 거주지역까지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전개한 이번 공격을‘야만적인 반인류 범죄’로 규정하고 비난했다. 이날 키이우 시내 중심부의 미사일 공격으로 차량들이 불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황급히 대피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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