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3명이 버지니아 포토맥 밀스 샤핑 몰에서 18세 남성을 집단 폭행하고 신발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은 24일 오후 4시경 신고를 받고 웃브리지 소재 현장에 도착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인 18세 남성은 몰 안에 있었고 두 명의 10대 용의자는 이 남성 뒤에서 다가가 그를 바닥으로 자빠트렸다. 피해자가 바닥에 쓰러진 후 또 다른 10대가 이들과 합세해 이 남성을 집단 폭행했다. 10대 가해자는 모두 남자로 폭행 후 피해자의 신발을 빼앗아 도망했다. 제보 (703) 79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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