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41주년 행사·송년회 오영희 회장 연임

11일 열린 워싱턴여성회 41주년 창립 행사 및 송년회에서 여성회는 패트리엇 재단에 1만1천 달러를 기탁했다(왼쪽 6번째가 오영희 회장).
워싱턴여성회(오영희 회장)는 11일 상이군인 가족을 지원하는 패트리엇 재단(Patriot Foundation)에 1만1천 달러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버지니아 맥클린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41주년 창립 행사 및 송년회’에서 상이군인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써 달라고 패트리엇 재단 측에 1만1천달러를 기탁했다. 또 지난 10월 이사회에서 인준한 오영희 현 회장의 연임과 문 지 부회장, 송 헛친스 재무, 김유숙 이사장 등의 차기 임원진을 발표했다. 회장단은 내년 1월부터 1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오영희 회장은 “올해 여성회는 12명의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했고 패트리엇 재단에 11,000달러의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2세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회장을 연임하게 됐는데 회원들 간의 화합을 위해 서로 더 배려하고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문화사업에 힘쓸 생각”이라고 말했다.
권세중 워싱턴총영사는 축사에서 “올 한해도 한미 문화교류와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한 여성회를 응원하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미 리 메릴랜드 특수산업부 장관은 “여성회의 2세들을 위한 의지와 열정이 꾸준하게 장학사업을 할 수 있게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축사했다.
글랜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수여하는 감사장은 해롤드 변 VA 다양성·기회 및 포용성 부국장이,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수여하는 감사장은 지미 리 MD 특수산업부 장관이 전달했다.
또 오영희 회장은 지난 1년간 봉사한 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행사에는 다수의 단체장 및 회원 가족 120명이 참석했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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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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