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맨체스터 에비뉴와 샌패트로 교차구간 지점에서 발생한 불법 레이싱, 스트릿 테이크 오버로 인해 여성 주민이 사망하는 사건에 경찰이 관련사건 정보제공에 사례금을 걸었습니다.
경찰의 사례금 발표는 19일에 이뤄졌는데 이번 스트릿 테이크 오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면 2만5천달러의 사례금을 제공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엘에이 경찰국의 사우스 교통 디비젼측은 사고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신원미상의 여성주민이 스트릿 테이크 오버에 참가한 차량에 치인것을 포착했습니다.
이번에 사고의 변을 당한 여성은 스트릿 테이크 오버를 구경하며 셀카를 찍던중에 차에 치인뒤 머리를 길바닥에 부딫힌 뒤 주변인물들에 의해 옮겨졌습니다.
당국은 일부 조사관들은 피해여성이 사고직후 사망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당국은 피해여성의 신원을 밝혀내지 못해냈고 이번사고를 일으킨 사건의 용의자에게는 뺑소니로 인한 중범죄 행위로 해석했습니다.
조사관측은 용의자는 사고를 발생한 뒤에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국은 아직까지도 용의자 색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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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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