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대표적인 비 영리 기관 중의 하나인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오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이 상담소 강당 (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레이첼 김 상담사(사진)를 초청해 ‘그림에 마음을 담아’라는 주제로 2번째 미술 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미가정상담소’측은 “지난달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미술힐링 워크샵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2번째 웍샵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웍샵에서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감정 탐색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정상담소측은 또 “그림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복잡한 감정들을 정리하며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미술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괜찮고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열린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표현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http://www.hanmihope.org (714) 892-9910 또는 (714)892-992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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