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인여성이 화씨 90도가 넘는 더위 속에 한 살 난 아들을 차안에 방치해 두고 샤핑을 갔다가 아동방치(Child Endangerment) 혐의로 체포됐다. LA경찰국…
[2001-09-27]LA타임스는 26일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을 소개하고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먹는 음식인 송편과 산적, 화전 만드는 법을 사진을 곁들여 자세하게 보도했다. 타임스는 음력 팔…
[2001-09-27]LA한인회(회장 하기환)가 지난 24일 정기이사회에서 ‘선거후 소송을 제기한 후보의 재출마를 10년 간 금지한다’는 내용의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과 관련, 한인사회 일…
[2001-09-27]사상 최악의 테러로 희생당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한인사회가 정성을 다해 모금한 성금 1차분이 26일 미 적십자사에 전달됐다. LA한인회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2시 LA한인타운내…
[2001-09-27]▲로스앤젤스 한인 침례 교회(담임목사 박성근)성도 일동 10,000 달러 ▲가디나 포도원 교회(담임목사 정영민)성도 일동 2,500달러 ▲재미대한산악연맹(회장 고수명)회원 일동 …
[2001-09-27]미국이 올 들어 각종 국제기구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에 제공한 인도적 지원액수는 1억823만4,471달러로 세계에서 아프가니스탄을 가장 많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네바 소…
[2001-09-27]전세계에서 모여든 회교 테러분자들은 아프가니스탄에 산재한 빈 라덴의 훈련소에서 독극물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훈련받았다고 연방검찰의 수사에 협력중인 ‘밀레니엄 테러용의자’가 최근 재…
[2001-09-27]미국이 후속테러의 공포에 떨고 있다. 테러참사가 발생한지 2주가 지났지만 미국인들은 후속테러 공포에 쫒겨 허둥대고 있다. 테러공포증은 "제2, 제3의 공격이 이어질 수 있다"는 …
[2001-09-27]테러참사 이후 일부 소수민족에 대한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이민심사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특히 일부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한 외국인에게까지 연방이민국(INS) 직원이 체류신분 …
[2001-09-27]한인타운 중심부를 관통하는 메트로 레드 라인 지하철의 윌셔-웨스턴 역에서 26일 오후 정체를 알 수 없는 가스가 유출돼 당시 역을 순찰하던 LA경찰국(LAPD) 경관과 승객 수십…
[2001-09-27]11일 발생한 테러참사 이후 실시중인 택시와 셔틀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한 일반차량의 LA국제공항(LAX) 출입금지 조치가 당분간 계속된다. 공항위원회는 25일 비공개 …
[2001-09-27]연방 국무부는 26일 이번 테러참사로 미국 방문을 하지 못하고 비이민 비자가 만기된 외국인에 한해 특별심사를 거쳐 비자를 연장, 재발급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이…
[2001-09-27]미국 동부 테러참사 이후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추가 테러 발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테러공격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예방을 위해 주 전체의 치안기관들이 합동으로 참…
[2001-09-27]동시다발 테러와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버지니아주의 한 남성에게 26일 보석금 없는 구금명령이 떨어졌다.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모하메드 아브디로 …
[2001-09-27]지난 7월 이탈리아의 제노아에서 열렸던 선진 8개국(G8) 정상회담 당시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서방 지도자들을 암살하려는 오사마 빈 라덴의 음모가 있었다고 이집트의 호스니 무…
[2001-09-27]9·11테러의 충격이 정치·경제·군사·문화 등 미국과 미국민의 생활 곳곳에 미치면서 이번 테러가 궁극적으로 가져올 변화의 일부는 미국민들의 생활 속에 영구적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2001-09-27]뉴욕시는 맨해턴 진입로마다 설치된 체크포인트들로 인해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자 27일을 기해 ‘나홀로 차량’의 진입을 통제한다고 발표했다.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은 상…
[2001-09-27]한인들은 켄터키 소수민족 중에서 가장 단합이 잘되는 인종으로 꼽힌다. 백인 보수 성향이 짙은 켄터키에서도 한인들의 ‘적극성’과 ‘열성’은 익히 소문이 나 있다. 9월 노동…
[2001-09-27]지금은 은퇴한 의사로 한인 사회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온 이세용씨는 66년 루이빌 대학에 세브란스 병원 교환교수로 왔다가 정착했다. 그는 69년 루이빌 최초의 한인 의사로 개업…
[2001-09-27]켄터키 공항에서 불과 10여분 거리의 낡은 샤핑몰에 한인상가가 형성되고 있다. ‘프레스톤 하이웨이’(일반 도로임) 상에 위치한 이 샤핑몰에는 창고식품, 코리아나 식당, 켄터키 중…
[2001-09-27]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