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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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6~12개월 연장 검토
불법체류자의 미국내 영주권 취득을 허용하는 이민법 245(i)조항이 30일 자정을 끝으로 4개월간의 한시적 유효기간이 만료됐다. 2002년 12월21일 또는 이전에 미국에 …
[2001-05-01]미국 최고 MBA, UC어바인 선정
UC어바인 경영대학원(MBA)이 미국 대기업 인사책임자들에 의해 미국 최고의 경영대학원으로 선정됐다. 또 파이낸셜 타임스는 종합순위에서 UC어바인을 미 전체에서 29위에 랭크시켰…
[2001-05-01]연방 이민국장 제임스 지글러 내정
연방이민국(INS) 신임 국장에 제임스 W. 지글러(사진) 연방상원 사법관이 내정됐다. 백악관은 30일 "지글라 사법관은 경험이 풍부한 관리인으로서 INS 개혁에 열성을 다…
[2001-05-01]245(i) 영구복원 캠페인 벌이기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는 30일 시효가 마감된 이민법 245(i)조항의 시행 연장과 영구복원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민족학교 등 NAKASEC 산하 단체들은…
[2001-05-01]최종목씨 심리 또 연기
지난해 10월 5세난 남자어린이를 유괴해 몸값을 요구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종목씨(34)의 심리가 오는 5월31일로 다시 연기됐다. 4월30일 LA카운티 수피리어코…
[2001-05-01]"유명한 요리사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일요일마다 패사디나 로고스 교회에 꼬박꼬박 나가고 대학에 다닐때도 교회에서 고등학생들에게 성경공부를 가르치던 착한 아이였습니다" 장성한 아들을 졸지에 잃어버린 아버지 고남…
[2001-05-01]가정의 달 행사 풍성
’가정의 달’인 오월을 맞아 한인사회에는 크고 작은 가정의 달 행사가 개최된다. 바쁜 이민생활가운데 효 사상을 고취하고 노인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제공하기 위한 경로잔치 행사를 비…
[2001-05-01]이븐플로 카시트 340만개 리콜
이븐플로(Evenflo)사는 88-98년사이에 판매된 유아용 ‘카 시트/캐리어스’(car seat/carriers) 제품 340만개를 핸들 결함으로 리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
[2001-05-01]한인청소년갱 심각한 범죄 연루되기도
지난 금요일 세리토스 셰리프 스테이션 유치장은 텅텅 비어 있었다. 야간에 음주운전이나, 폭행으로 잡혀온 사람이 하나도 없다. 회의실 칠판에는 오전, 오후, 야간 집중 순찰지역이 …
[2001-05-01]스탠턴시 교통사고 3명사망
29일 오전 1시께 스탠턴시 비치 블러버드를 건너던 한 남성(37)이 뺑소니차에 치여 현장에서 숨지는 등 이날 각종 교통사고로 오렌지카운티 일원에서 3명이 숨졌다. OC 셰…
[2001-05-01]무료법률 상담
남가주 한미변호사협회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미은행 가든그로브 지점(9320 Garden Grove Bl.)에서 무료 법률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
[2001-05-01]상의 지부 만든다
젊은 이사들을 영입, 체질개선을 모색하고 있는 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가 이번에는 회원 배가운동의 일환으로 풀러튼, 어바인 등에 지부 설립을 추진, 성공 여부가 관심의 …
[2001-05-01]아파트 시큐리티 디피짓 사건 주검찰서 아넬사 조사
토니 락카우카스 오렌지카운티 검사장은 최근 아파트 입주자의 시큐리티 디파짓 문제로 집단소송을 당한 아파트 관리회사의 부당 행위 조사를 주검찰로 넘겼다. 이사 나간 입주자의…
[2001-05-01]채널마다 ‘코리안 열풍’
공 끝에 힘이 실린 박찬호의 쾌투와 PGA진출후 최고의 성적을 올린 최경주의 한타한타에 , 또 ‘땅콩" 김미현의 분전에 세상사 시름을 한꺼번에 실어 날려버릴 수 있는 주말이었다.…
[2001-04-30]SSI 수혜자들 19달러 보너스
사회보장연금 및 SSI 수혜자들은 오는 7월 중순 약 19달러의 보너스 수표를 받게 된다. 연방사회보장국은 노동통계국의 컴퓨터 오류로 수혜자들이 지난 2000년 1월부터 …
[2001-04-30]거주지외 전입학 5월1일부터 신청
자신의 주거지와 상관없이 원하는 학교에 전학할 수 있는 LA통합교육구의 열린등록(open enrollment)의 신청이 5월1일부터 시작된다. 열린 등록제도를 이용하여 전…
[2001-04-30]건강-구직 박람회 4백여 인파
한인건강정보센터(KHEIR)가 28일 개최한 제15회 건강 및 사회복지 취업박람회에 한인 4백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한인건강정보센터 부속의료원에서 실시된 헬스 페어…
[2001-04-30]"손에 손잡고 화합다짐"
4.29폭동 9주년을 맞이해 28일 한흑간 인종화합을 다짐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흑기독연맹(공동의장 김남을목사)은 오전8시부터 흑인 목회자들과 함께 조찬기도회 및 평화행진을 실시…
[2001-04-30]"인종차별 철폐"
오는 8월말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UN 세계인종차별철폐회의를 앞두고 남가주 예비회의가 28일 USC에서 열렸다. 인종주의, 인종차별, 외국인에 대한 혐오 철폐에…
[2001-04-30]"북미관계 개선 촉구"
미국내 평통 지역협의회 회장단은 29일 남북화해와 이산가족 상봉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북미대화를 조속히 재개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정책 건의서를 부시 행정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
[20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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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독재자도 사로잡은 비만치료제
오인태 ‘그런 날’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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