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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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긴장감 풀려서?
이라크등 귀환병들 교통사고 급증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무사히 돌아온 후 교통사고로 숨지는 귀환병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군 관계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육군 통계에 …
[2005-05-04]이번엔 아이스크림서 손가락 ‘으악’
가게 주인“직원 절단사고” 노스 캐롤라이나 남성이 초컬릿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아이스크림에서 사람 손가락이 나와 기겁하는 일이 벌어졌다. 클래런스 스토어스는 지난 1일 윌…
[2005-05-04]BTK 살인용의자 무죄 주장
캔사스주 위치타에서 17년동안 10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데니스 레이더(60)가 3일 위치타 지방법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범행수법을 따서 일명 ‘BTK’(묶고 고문한 …
[2005-05-04]10년만에 의식 회복 ‘기적’
화재 진압중 뇌손상 소방관 실명·기억상실 ‘식물인간’ “3개월 지났는지 알았다”밝혀 심한 뇌손상으로 10년 동안 거의 의식불명이었던 뉴욕주 소방관이 30일 갑자기 …
[2005-05-04]돌고래 다시 바다로
플로리다의 키 라고 해양포유류보호국 관계자들이 지난 3월2일 해변에 좌초돼 보호국에서 회복을 마친 돌고래 7마리를 3일 대서양에 풀어주고 있다. 당시 플로리다 키즈 인근에 68마…
[2005-05-04]13세 소녀에 낙태권 인정
플로리다 법원 판결 플로리다 판사는 주아동국 보호아래 있는 13세 소녀가 스스로 낙태를 결정할 수 있다고 2일 판결했다. L.G.로 알려진 13세 소녀는 지난 1월 플로…
[2005-05-04]성금 50만달러 날렸다
준경찰서 무산, 공공안전협 무책임·LA시 무성의 50여만 달러의 한인사회 성금이 투입됐던 ‘준경찰서’(Police Substation) 건립사업이 성금만 날린 채 추진 1…
[2005-05-04]한국차 판매 ‘날개’
4월중 7만여대…전년비 17% 증가 빅3 감소와 대조적 한국자동차의 판매가 뜨겁다. 올 들어 전반적인 자동차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현대와 기아 등 한국자동차들의 판매가…
[2005-05-04]연방금리 3%로
FRB, 8연속 0.25P 인상 연방기금 금리가 3일 다시 0.25%포인트 인상됐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이날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
[2005-05-04]어머니 가슴에 꽃을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어버이날을 5일 앞둔 3일 베버리 양로보건센터는 65세이상 한인 부모들을 초청,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베버리 양로보건센터…
[2005-05-04]“좌우 구분 헷갈려” 음주한인 역주행 빈발
30대여성 새벽 곡예운전 체포 만취 남성 2일밤 정면충돌 만취상태에서 길을 거꾸로 달리다 경찰에 체포되는 한인들이 잇따르고 있어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
[2005-05-04]한인청소년 한인집 강도짓
1만4,000달러 털어 3인조 한인 청소년 무장강도가 심야에 한인 가정집에 침입, 1만4,000여달러의 현찰을 강탈해 도주했다. 윌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1시…
[2005-05-04]‘불체자 운전면허 원천 봉쇄’
리얼ID 상원통과 확실 지난 2월 하원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했던 ‘리얼아이디’ 법안(REAL ID Act, H.R.418)이 5월 중에 상원을 통과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
[2005-05-04]카지노 버스 주거지역 주차 못한다
LA시조례 통과 타운 내 카지노 버스 무단주차 문제가 해결될 것 같다. LA 시의회가 제니스 한 시의운이 제안한 ‘대형 차량의 주거지역 운행 및 주정차에 대한 처벌 강화…
[2005-05-04]앰베서더 호텔 공청회
앰베서더 호텔에 들어설 초중고등학교 설계를 맡고 있는 건축회사 및 LA통합교육구 관계자들이 준비중인 설계 초안을 지역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3일 오후 6시 …
[2005-05-04]한인 36명 내셔널 메릿 장학금
가주 고교생, 전국상위 1% 2,500달러 전국 상위 1% 내에 꼽히는 우수학생의 명예와 함께 올 가을 진학할 대학 학비로 2,5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 받는 2005년도 …
[2005-05-04]한인 가정폭력 이민 10년넘은 40∼50대 많아
가정상담소 조사 대부분 고학력자에 한국서 출생한 남성 타인종 비해 빈발 주류사회와는 달리 한인사회의 경우 고학력을 소유하며 교회를 다니고 이민 온지 11~20년이 지나 이…
[2005-05-04]훈훈한 ‘마라톤 클럽’ 2제
완주하며 모은 1만4천여달러 불우이웃에 ‘미주 한인마라톤 동호회’, 봉사단체 등 기탁 ‘사랑을 한아름 안고 마라톤 완주했다’ ‘미주 한인마라톤 동호회’(KART·회장…
[2005-05-04]한인 알람업소 강도 체포
보석금 100만달러 책정 지난 4월7일 새벽 한인타운 8가와 알바라도 근처에 있는 한인운영 알람장비 업소에 침입, 한인 여직원을 폭행한 뒤 금품을 강탈해 도주한 흑인 용의자…
[2005-05-04]타운 마켓에 강도 ‘소동’
3일 오전 10시30분께 한인타운 인근인 제임스 M 우드와 그랜드 뷰 스트릿에 위치한 로렌스 리커 스토어에서 맥주를 사기 위해 가게로 들어 갔던 흑인이 중국계 업주로부터 강도로 …
[200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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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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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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