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사이즈, 디자인별 가격따라 7~8가지나 사용법, 관리 간편 인기 으슬으슬 추운날 따끈한 코코아 한잔, 출출할 때 얼른 컵라면이라도 하나 뚝딱 해치우고 나면 부러…
[2002-11-13]“냉장고가 텅 비었네” 어제 저녁 남편이 마치 지나가는 듯한 말투로 슬쩍 한마디한다. “음, 그래도 며칠은 버틸 수 있어” 나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받아넘긴다. 의연한 …
[2002-11-13]주방용품도 감각시대. 성능이 좀 떨어져도 디자인이 좋은 걸 고를까 투박하고 촌스럽지만 튼튼하고 성능이 좋은 걸 할까 갈등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요즘엔 세련된 디자인에 성능까지 좋…
[2002-11-13]콩나물은 식탁에서 가장 만만한 음식. 그러나 맛있게 무쳐내려면 아삭아삭 삶아내는 것이 키포인트다. 콩나물은 찜통에 쪄내기도 하고 끓는 물에 데치기도 하지만 가장 편한 방법은 …
[2002-11-13]돼지고기는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지방분과 콜레스테롤이 다량 들어 있어 꺼리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돼지고기에 표고버섯을 곁들이면 이러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다. 표…
[2002-11-13]우리 주변에 토마토처럼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먹거리가 또 있을까. 야채로서, 과일로서, 건강식으로서 토마토의 활약은 우리의 식생활에 매우 큰 영향력을 과시한다. 그렇다면 토마토는…
[2002-11-13]최상급 재료사용 가장 큰 비법 집안손님 대하듯 정성다해 미전국 85개 체인점으로 성장 루스 퍼털(Ruth Fertel)이라는 여인은 한 마디로 당차다. 비틀즈가 세상에 …
[2002-11-13]샐러드를 먹을 때 작은 부스러기 같은 치즈를 맛본 일이 있을 것이다. 야채와 함께 씹으면 짭잘 고소한 맛과 함께 자극적인 냄새를 풍기며 독특한 향취를 내는 이 치즈가 로크포르 치…
[2002-11-13]찰지게 지어낸 잡곡밥은 그 자체로 건강식이다. 검정콩과 완두콩, 강낭콩, 팥 등 서너시간 불린 잡곡을 현미와 섞어 건강냄비에 지은 잡곡밥이 보기만 해도 입맛을 다시게 한다. …
[2002-11-06]쌀은 깨끗하게 씻어 물에 30분 정도 담가 불린다. 불린 쌀은 체에 받쳐 물기를 빼두었다 솥에 담고 새로 물을 부어 짓는다. 햅쌀은 불리지 않아도 되며 쌀과 물을 같은 …
[2002-11-06]퇴근하고 아들을 애프터스쿨로 픽업하러 가면, 아들 녀석은 차에 타자마자 예외 없이 "오늘 저녁 뭐 먹어?"(What’s for dinner?)라고 묻는다. 어떤 때는 한창 자랄 …
[2002-11-06]캘리포니아산 질, 맛 우수 기름, 물 , 소금등 용액 저장 떫은맛 뺀 후에 먹어야 한국음식에는 쓰이지 않으나 서양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열매중에 올리브가 있다. 약 2…
[2002-11-06]날씨가 쌀쌀하다. 거리의 나무들은 옷을 벗기 시작하고 따끈한 커피가 제 맛을 낼 때다. 다양한 맛의 커피 전문점들이 발길을 끌지만 집에서도 손쉽게 나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만들어…
[2002-11-06]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가 다가온다. 주부들로서는 친지들을 초대할 때 어떤 식단을 짜야할지가 엄청난 스트레스다. 그러나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어린 식단을 짤 수 있게 해…
[2002-11-06]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