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이면 킹스캐년 계곡으로 캠핑가는 친구를 보고 올해 내 여름 캠핑코스는 킹스캐년으로 잡혔고,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부자 아저씨를 보면서 나도 내후년쯤에는 카리브로 떠날 수…
[2001-06-20]여름 가족캠핑의 맛을 아시나요 여름 가족여행은 미국이민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 풍광이 멋들어진 산속, 텐트를 치고 밤하늘에 총총히 박힌 별을 이고 일렁이는 장…
[2001-06-20]캘리포니아는 아름답고 시설도 훌륭한 수준 높은 캠핑장이 풍부한 ‘캠핑의 천국’이다. LA 인근에만 수백개, 캘리포니아주 전역에는 2,500여개의 캠프장이 있다. 캠핑장을 고를 때…
[2001-06-20]내셔널팍의 비경을 찾아서 요세미티와 그랜드캐년등 캘리포니아와 인근 아리조나의 국립공원은 이름 그대로 이론의 여지가 없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고의 관광지들. 이왕 큰 마음먹…
[2001-06-20]단체여행이나 가족캠핑만이 휴가여행은 아니다. 낚시도 하고 젊은이들을 따라 해변 서핑을 즐겨보는 것도 새로운 시도며 훌륭한 피서다. 물방울을 튀기며 호수와 바다를 가르는 수상스키의…
[2001-06-20]▲크리스탈 호수(Crystal Lake) 경관이 아름답고 무지개 송어가 잘 잡히는 곳으로 유명하며 거리도 LA에서 비교적 가깝다. 울창한 송림과 남쪽으로 우뚝 선 산봉우리 …
[2001-06-20]◆해변 캠핑장 ▲도히니 비치(Doheny State Beach) 오렌지카운티 대너포인트에 붙어 있는 비치 캠핑장으로 텐트 122개를 수용할 수 있다. 잔디와 나무숲이 …
[2001-06-20]여행경비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교통비와 숙박비. 미국인들이 특히 숙박비를 줄이기 위해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전국 규모의 여행 클럽에 가입하는 것이다. 연…
[2001-06-20]기나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학교에서 해방된 즐거움을 느끼는 것도 1∼2주일. 자녀들은 어디로든 뛰쳐나가고 싶어하고 부모들은 아이들 기분 풀어주느라 어디로 데려갈까 즐거운 고민이…
[2001-06-13]◆디즈니랜드(Disneyland) 디즈니랜드는 올해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와 다운타운 디즈니가 들어서면서 그동안 한 개의 테마공원 차원에서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탈바꿈하고…
[2001-06-13]체리 시즌이 시작됐다. 남가주에서 가장 유명한 체리 농장지대인 팜데일 인근의 레오나 밸리(Leona Valley)는 초여름인 6월이면 탐스럽게 익은 체리들이 녹색 잎새마다 주렁주…
[2001-06-06]올해에는 체리 농장을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전화를 걸어 농장 개방 여부와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수원마다 개장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꼭 전화로 미리 알아…
[2001-06-06]도저히 호수가 있을 것이라 믿어지지 않는 광활한 사막과 암석들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곳이 바로 레이크 페리스다. 그룹 캠핑을 비롯, 400여개의 캠프 사이트가 있어 한인들에…
[2001-06-06]고향 땅 한국은 미국사는 한인들에게는 여름 휴가지이기도 하다. 자녀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접하게 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한국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자 여름 바캉스 계획을 고국행으로 잡…
[2001-05-30]▲무주 반딧불 축제(전북 무주) 오는 6월16일∼6월20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전북 지역 최대의 축제로 반딧불 신비탐험, 반딧불 생태체험관, 반딧불 자연학교, 환경세미…
[2001-05-30]여름 휴가시즌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메모리얼데이가 있는 5월말은 캘리포니아에서 연중 가장 좋은 때. 기온이 70∼80도로 쾌적하고 샌타애나…
[2001-05-23]▲라카냐다 (La Canada) 피에스타 데이스(Fiesta Days)-한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라카냐다에서 미니 마라톤과 함께 퍼레이드와 축제가 벌어진다. 골동품 자동차 쇼…
[2001-05-23]LA에서 비교적 가까우면서 가족과 부담 없이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레이크 엘시노(Lake Elsinore State Recreation Area)를 권하고 싶다. 해…
[2001-05-23]밖에는 약동하는 햇살과 짙푸른 녹음이 손짓하는 요즘 산중 호수는 일상에 지친 마음에 시원한 샘물을 부을 수 있는 좋은 주말 피난처다. 상큼한 봄 풀과 고목 냄새가 그윽한 호수가 …
[2001-05-16]겨울에 비해 여름에 숙소를 얻기가 수월한 곳이다. 호텔 숙박료는 150달러 선이며 산장(캐빈) 110달러 정도에 구할 수 있다. 호텔이나 산장 예약은 인터넷을 이용하면 좋…
[2001-05-16]‘2025 뉴욕주 예비선거’가 24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의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예…
제리 코널리 의원의 유고로 치러지게 된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28일(토) 민주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용지에 총 10명…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