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문화마당
“한인 리더들과 신년음악회”
무지카 라모레 23일 미셸 박 스틸 위원 등 중간선거 당선자 초청 안과의사이며 바이얼리니스트인 김용제 박사가 이끄는 클래식 음악단체 ‘무지카 라모레’(Musica L/A…
[2011-01-21]시인 김영교 6번째 시집 출간
시인 김영교씨가 6번째 시집 ‘감사의 겉옷을 입고’(도서출판 말씀)를 냈다. 지난해 출간한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에 이어 1년 만에 나온 이 시집은 병상에서 고백한 신앙…
[2011-01-21]한국중견작가 5인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미주 한인 108주년 기념 작가전’을 선보인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은 올해 두 번째 작품전으로 한국의 중견작가 5인전을 24~30일 개최한다. ‘…
[2011-01-21]alteration
남편의 허리가 36인치에서 32인치로 줄었다. 약 2년 동안의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의 결과이다. 나의 일이었으면 오죽 좋으련만… 아무튼 바지 열 벌의 수선을 맡겼다. 연변 아주…
[2011-01-21]고난도 곡예 ‘어메이징’
■ 공연 리뷰 어메이징, 어메이징, 어메이징! 근래 이렇게 재미있는 쇼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7명의 곡예사들이 펼치는 새로운 컨셉의 하이-에너지 서커스 ‘트레이…
[2011-01-19]현대인의 감정, 전통 발레로 표현
한인혼혈 입양인 아니트라 키건(Anitra Keegan)이 주요 무용수로 활동하는 필라델피아의 ‘발레X’(BalletX)의 공연이 23일 오후 3시 세리토스 퍼포밍 아츠 센터에…
[2011-01-19]“재즈+클래식, 독특한 매력”
한인 2세 지휘자 스캇 유(Scott Yoo·유영식)가 지휘하는 ‘브래드 멜다우와 체임버 오케스트라’(Brad Mehldau’s Highway Rider with Chamber …
[2011-01-14]아름다움의 본질
마치 죽은 자가 스틱스 강(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지상과 저승의 경계를 이루는 강)을 건너듯 안개 낀 베니스를 건너가는 장면이 음울한 구스타프 말러의 5번 교향곡의 느린 4악장을…
[2011-01-14]색다른 감동 유익한 시간
■ 리뷰 LA 필하모닉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LA필 라이브’를 9일 오후 2시 LA 다운타운의 ‘리갈 LA 라이브’ 영화관에서 감상했다. 구스타보 두다멜 지휘로 디즈…
[2011-01-12]파울러 뮤지엄 ‘코리안 데이’
본보 특별후원으로 ‘도자 속의 삶: 현대한국작가 5인전’(Life in Ceramics: Five Contemporary Korean Artists)을 열고 있는 파울러 뮤지엄(…
[2011-01-12]‘시와 시인’ 18일 신년 첫 모임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시 창작 공부 모임을 갖고 있는 ‘시와 시인’(회장 경정아)은 2011년 1월 첫 모임을 18일 오후 7시 회장 자택(1119 S. Grand View St…
[2011-01-12]“남자로 살아가면 어떨까?”
6개월간 남장여자로 겪은 경험 담은 작가 이혜리씨 일인극 ‘나 같은 남자’ 여자가 남자가 되어보는 것은 어떤 경험일까? 그 실제 경험을 전해주는 원 우먼 라이브 쇼 ‘나 …
[2011-01-10]토니상 수상 록 뮤지컬 ‘헤어’ 무대에
1960년대와 70년대 히트했던 브로드웨이 뮤지컬 ‘헤어’(Hair: The American Tribal Love-Rock Musical)의 리바이벌 프로덕션이 1월6일부터 23…
[2011-01-10]수필문학가협회 20일 월례회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정아)는 1월 총회 및 월례회를 20일 오후 6시30분 LA 한국교육원 102호(680 Wilshire Pl. LA, CA 90005)에서 갖는다. …
[2011-01-10]어린이 영어 뮤지컬 ‘춘향전’
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영어로 공연하는 뮤지컬 ‘춘향전’(Choon-Hyang True Love)이 1월28일부터 2월6일까지 할리웃의 반스데일 갤러리 디어터(Barnsdal…
[2011-01-07]전통·현대 어우러진 서예작품
제11회 묵향회(회장 손영진) 정기작품전이 LA한국문화원(원장 김재원)에서 14~27일 개최된다. ‘브러시 스트록스’(Brush Strokes)란 제목의 이 전시에서 8명의…
[2011-01-07]화가 조현숙씨 아트투어
아트 투어 LA가 13일 정오 패사디나의 노튼 사이먼 미술관에서 열린다. 화가 조현숙씨가 가이드 하는 올해 첫 아트 투어에서는 ‘인상주의와 일본의 목판화’(Hiroshige: …
[2011-01-07]숨어있는 우리 문화재 찾기
“단원 김홍도가 그린 희귀 비단 풍속화”라는 제목의 기사(한국일보 1월3일자, A13면)를 뜻 깊게 읽고, 몇 마디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 글을 쓴다. 단원 김홍도가…
[2011-01-07]갤러리 웨스턴 새해맞이 한인의 날’ 기념 작가전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은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미주 한인이민 108주년’과 ‘2011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작가전’을 1월12~21일 개최한다. LA에서 왕성…
[2011-01-05]이달 개막 ‘로스앤젤레스 아트 쇼’
매년 1월에 열리는 미 서부지역의 대표적 미술제 ‘로스앤젤레스 아트 쇼’(Los Angeles Art Show)가 장기 불황의 여파로 3년째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오는…
[2011-01-05]
- 1
‘AI 대부’ 제프리 힌턴 “오픈AI·메타,… - 2
진보 간판 샌더스 “부유한 자들이 AI 밀어… - 3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비상할 준비… 1 - 4
특검 “김건희, 장막 뒤에서 불법 국정개입…… - 5
트럼프, 4주년 앞둔 우크라전 終戰불씨 살리… - 6
장거리 여행 중에도 입시 준비… ‘오디오북·… - 7
뉴욕·북유럽에 눈폭풍…잇단 항공편 결항에 교… - 8
美서 스마트폰 ‘부모통제’ 기능으로 납치 청… - 9
佛배우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생전 韓보신탕 … - 10
李대통령, 12·29 참사에 “대통령으로서 …
- 11
中, 9개월만에 ‘대만포위’ 훈련… “외곽차… - 12
‘정계은퇴선언’ 펠로시 “중간선거서 민주당이… - 13
이혜훈 “韓경제 ‘회색코뿔소’ 상황…미래안목… - 14
초유의 ‘3특검’ 활동 종료…헌정사 첫 전직… - 15
“13초만에 수백만 달러 매출” 방탄소년단 … - 16
‘친형 구속’ 박수홍, 그 다음은 ‘198억… - 17
李대통령, 오늘 청와대 첫 출근… ‘용산 시… - 18
정석원, ♥백지영과 수입 격차 언급하더니..… - 19
충격 진단 “네이마르 이미 끝났다, 몸 심각… - 20
‘마이큐♥’ 김나영, 재혼 두달 만에 큰 결…
- 21
웨스트브룩, 존슨 앞질러 NBA 통산 어시스… - 22
‘180일 질주’ 김건희특검 수사결과 발표…… - 23
고금리·고가격·관세 ‘브레이크’… 신차 시장… - 24
트럼프 “돈바스 일부 의견접근”…젤렌스키 “… - 25
北, 장거리순항미사일 발사…김정은 “핵무력 … - 26
뉴저지서 헬기 2대 공중 충돌… “최소 1명… - 27
삼보일배·108배…집회도 대통령 따라 다시 … - 28
“케데헌이 없애준 장벽… “ WSJ ‘미국인… - 29
韓, 이번주 안보리 이사국 2년 임기종료…외… - 30
‘정신건강 위험’ 비판받은 오픈AI, AI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
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