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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직원이 또 총기난사
미국 트럭 메이커인 나비스타의 시카고 공장에서 5일 총기사고가 발생, 4명 가량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이 사고는 회사측에 불만을 …
[2001-02-07]육류는 석쇠보다 불판이 안전
육류를 불에 익힐 때는 석쇠보다 불 판을 사용하는 게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일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돼지 목 심 등 육류를 석쇠와 불 판에 각각 조리했을 때 …
[2001-02-07]시티, 체이스 맨하탄, 뱅크 오브 뉴욕 부정한 돈 세탁
미국의 시티뱅크, 체이스 맨하탄 및 뱅크 오브 뉴욕 등 유명 은행들이 위험성이 높은 국제적인 은행들과 거래함으로써 범죄자들의 부정한 돈 세탁을 용이하게 해 준 것으로 5일 밝혀졌…
[2001-02-07]박세리, 박지은
미 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활약중인 박세리와 박지은이 롤렉스가 수여하는 2001년 LPGA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한…
[2001-02-07]사회단신
5일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 폭설이 쏟아져 곳곳에서 교통이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내린 폭설로 뉴저지 북부 지역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는 1피트 가…
[2001-02-07]미국공산당 제27차 전당대회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미국공산당(Communist Party USA)이 7월6일부터 8일 3일간 밀리워키주 위스콘신 대학 캠퍼스에서 제 27차 전당대회를 갖는다. 맨하탄 …
[2001-02-07]한미경제와 동포사회 전망
지난 6년간의 최 호경기가 지나고 경기침체가 시작되었다. 미국 연방준비은행에서 한달 사이에 두번이나 이자를 내리고 신임 부시행정부에서는 세금 감면을 서두르고 있다. 많은 법인단체…
[2001-02-07]장인 정신
프랑스 명품업체 ‘루이뷔통’이 유명해 진 데는 빛 바랜 가방의 역할이 컸다. 구찌, 카르텔, 피에르 가르뎅 등 유명 명품점들이 밀집한 파리 샹젤리제의 ‘루이뷔통’ 본점 부틱에는 …
[2001-02-07]인격 교육이 앞서야
신임 대통령 부시는 선거유세 할 때부터 미국 공립학교들의 교육제도 향상을 외쳐왔다. 이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니 선거공약을 지켜야 될 것이다. 나도 늘 미국 교육제도에 불만이 있…
[2001-02-07]습관성 동물
곰이 다니는 길목에 큰 돌을 줄에 달아놓으면 미련한 곰은 누가 자기의 길을 막고 있다고 화가 나서 머리로 받아낸다. 그러면 그 돌은 다시 밀려갔다가 돌아와 곰의 머리를 치게 되고…
[2001-02-07]한인들 홈케어 서비스 혜택을 활용하지 못함
한인들이 언어장벽과 정보부족 등으로 가정간호(홈케어) 서비스 혜택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나 산모, 장애인들이 집에서 간호를 받을 수…
[2001-02-06]한국 대학생 미국 사회복지 시스템 현장시습
한국의 대학생들이 미국 사회복지 시스템을 한국에 접목시키기 위해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 신학대학 3학년생 12명은 지난달 20일부터 뉴욕한인 Y.W.C.A를 비롯한 6…
[2001-02-06]뉴욕주의 교도소 수감인구 27년만에 줄어들어
뉴욕주의 교도소 수감인구가 27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다고 뉴욕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타임스지는 범죄율 저하가 수감인구 감소에 가장 큰 역할을 했으며 뉴욕주 당국이 비폭력…
[2001-02-06]감세안의 청사진을 3일 발표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감세안의 청사진을 3일 발표했다. 취임 2주를 맞고 있는 부시 대통령은 이날 라디오 연설을 통해 다음주 의회에 제출할 감세안은 미국…
[2001-02-06]노인 상조회
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형빈)가 주최한 음력설 경로 대잔치가 800여명의 한인 노인들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3일 플러싱 소재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
[2001-02-06]사회단신
30대 중국계 남성이 3일 새벽 뉴욕대학(NYU)의 기숙사에 침입, 칼을 휘둘러 20대 남성을 난자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에르한 첸(30)씨가 이날 뉴욕 대학 법대…
[2001-02-06]뉴욕 한인으로부터 80만달러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
뉴욕 한인으로부터 80만달러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인들이 3일 오후 퀸즈 플러싱 관할 109 경찰서에 피해신고를 접수시켰다. 109 경찰서 형사과 관계자에…
[2001-02-06]11살짜리 아시안 여자 3일 오후 납치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11살짜리 아시안 여자 어린이가 3일 오후 주택에 침입한 2명의 강도에 의해 납치됐으나 다음날 오후 맨하탄 버스역에서 무사한채로 발견됐다. 뉴욕시경…
[2001-02-06]이종선씨 한인주류협회 제4대 회장 당선
이종선(64) 전 브루클린 한인회장이 지난 2일 뉴욕 한인주류협회 제4대 회장으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에따라 이 회장당선자는 오는 18일 저녁 6시30분 뉴저지주 대원 연회장에서…
[2001-02-06]통일의 문을 여는 조선음악대공연
미국내 5개 도시를 순회하며 ‘통일의 문을 여는 조선음악대공연’을 갖는 북한 음악인 대표단이 5일 새벽 뉴욕에 도착했다. 북한 성악배우 허광수, 전명희, 민요가수 석련희, 저…
[200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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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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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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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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